생활DIY / / 2019. 5. 31. 19:12

자동차 타이어 펑크 자가 수리하기(자가 DIY)

자동차 타이어 펑크 수리를 해 보았습니다. 자동차 바퀴의 바람을 새서 펑크가 난 것을 인지하고 예전에 샀던 도구들이 있으나 펑크 때우는 지렁이(펑크 수리시 사용하는 끈끈이)를 인터넷으로 구매후 펑크를 수리하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어렵지 않아 손 쉽게 할 수 없습니다. 특히 뒷 바퀴는 조금 시간이 걸리지만 앞바퀴에 펑크가 났을 경우에는 쉽게 수리할 수 있습니다. 핸들을 돌려서 수리하기 좋게 놓으면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1. 먼저 수리할 도구를 준비해 주세요. (가위도 함께 준비하면 좋아요.)


2. 바퀴의 나사못이 박혀 있는 부분의 타이어를 찾는다.


3. 핸들을 돌려서 수리하기 좋게 놓습니다. (뒷바퀴일 경우는 뒷쪽에서 수리하게 좋게 조정을 해 줘야 하겠지요. 바퀴를 빼지 않은 상태에서 수리하려면 조정이 필요합니다. 궂이 뺄 필요까진 없습니다.)


4. 도구를 이용하여 나사못을 빼냅니다. 

나사못이 박혀 있어서 조금씩 바람이 샜어나봐요.. 이젠 뽑으니 바람이 엄청나게 솟아 나오네요. 이젠 수리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5. 이젠 나사못이 빠진 부분을 줄송곳으로 끈끈이 넣을 수 있도록 구멍을 둟습니다.


6. 줄송곳을 빼내기 전에 귀송곳에 끈끈이를 중앙에 오게 끼웁니다.


7. 줄송곳을 빼내고 귀송곳에 지렁이를 넣은 것을 구멍난 곳에 힘있게 밀어 넣어줍니다.


8. 귀송곳을 잡아 당이기면 끈끈이는 그대로 있고 귀송곳만 빠져 나옵니다.


9. 밖으로 나와 있는 끈끈이를 가위로 잘라줍니다.


10. 공기압에 맞춰 공기를 넣어주면 됩니다.


이상 자동차 타이어 펑크를 수리해 보았습니다. 요즘 스페어 타이어가 없어 운행중 펑크가 났을 경우에 키트만 가지고 다닌다면 손 쉽게 수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상 타이어 펑크 수리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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